1974년 설립 후 대창그룹은 연 30% 이상의 영업 흑자를 기록하며 50년 만에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대창은 PCB 도금용 동양극(Cu Anode) 국내 최초 국산화 개발·양산, 1988년 기술연구소 설립 등의 업적을 이뤄내 황동 제품 국산화 및 기술 고도화를 주도했다. 1997년 대창은 이전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PCB 도금용 동양극 개발 및 양산화에 성공하며 연 100억 원의 수입대체효과를 창출했다. 또 1988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첨단기술 접목, 산·학·연 협업 R&D 투자 등을 진행하며 국내 황동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성장을 위한 투자에도 여력을 아끼지 않던 대창은 1995년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전기로·인발기 등 일본·독일산 자동화 설비를 수입하고 황동 제조기반을 조성했다. 또 2003년도 간접압출기를 추가 설치하며 연간 14만 4,000톤 규모의 황동봉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국내 총 생산능력의 52%에 달하는 우수한 생산능력으로 황동봉 세계 시장 점유율 5위(3%)의 입지를 점하며 국내 황동업계의 위상을 드높였다.
외에도 1998년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3,65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 2004년 중국법인 대창서원동합금무역 설립, 글로벌 기업의 스마트폰 카메라링용 친환경 무연 황동 판매량 확대(연 1,300톤, 세계 시장 수요의 50%) 등의 성과를 거두며 2008년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창은 국내 중견기업을 대표해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소통도 진행해 왔다. 2008년 중견기업 입법화 추진위원회, 2013년 중견기업법 입법을 위한 국회 릴레이 정책토론회 등에 참석했으며, 2014년 ‘중견기업법’ 제정 및 관련 제도 정비에 힘을 보탰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도 대창은 발 빠르게 반응했다. 2020년대 이후 중요성이 대두되는 ESG 경영 요구에 따라 대창은 2020년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제조공장 오염물질 최소화, 22억 원 규모 용해로 집진기 인버터 시스템 증설, 대기오염물질 배출 40% 감축 등을 이뤄내며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섰다. 사회적 기여 면에서도 정년을 62세로 인정해 고용을 연장했고, 지역사회 발전, 후학 양성 등을 위한 CSR 활동도 적극 추진했다.
창립 50주년인 2024년 이후 대창은 20여 개국에 황동봉을 수출하며 11개 계열사를 두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신동압연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대창은 1974년 황동이라는 소재 시장에 진입하여 대한민국 황동의 역사를 써 오고 있다.
황동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보이진 않지만 우리 생활 깊숙이 거의 모든 분야에 쓰이고 있다. 생활의 중심에서 숨 쉬고 있는 황동 소재의 국산화를 이루어 낸 대창은 ‘정직을 바탕으로 한 신뢰가 대창의 최고 자산’임을 기본정신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으로 이제 세계 최고 품질의 동 및 동합금 등 제반 산업과 기초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자원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소재 기반의 미래기업’, 이것이 오늘날 대창의 모습이다. 대창은 전사적 의식개혁과 원가절감 등의 경영혁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개선 노력을 통해, ‘100년 기업’이라는 미래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또 환경 관련 소재 산업 등 첨단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대창의 활동영역을 넓혀, 명실상부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황동은 문화다.
우리 삶을 가치 있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름이다.
그리고 황동과 함께 수준 높은 생활문화와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대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