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의 50년 역사는 곧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한 도전의 역사였습니다.
설립 초기부터 대창은 국내 최초로 PCB 도금용 동양극의 국산화 개발·양산에 성공하며
수입대체효과를 창출하는 등 황동 제품 국산화 및 기술 고도화를 주도했습니다.
또 첨단기술 접목, 산·학·연 협업 R&D 투자 등을 진행하며 국내 황동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이후 최첨단 자동화 설비 도입을 바탕으로 한 황동 제조기반 조성,
연간 14만 4,000톤 규모의 황동봉 생산능력 확보 등을 통해 국내 총 생산능력의 52%에
달하는 우수한 생산능력으로 황동봉 세계 시장 점유율 5위(3%)의 입지를 점하며
국내 황동업계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외에 국제금융공사의 대규모 투자유치, 중국법인 설립, 글로벌 기업용 친환경
무연황동 판매량 확대 등도 50년 역사서에 기록될 큰 발걸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게는 제 전 재산인 ‘정직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가 있었고, 대창을 창업한 후
그 정신은 ‘모든 대창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업이념’이 되었습니다.
시련이 오면 오직 성실한 마음으로 함께 이겨내고, 정직한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
한마음으로 도전을 이어갔기에, 대창은 마침내 다가오는 10년 후, 20년 후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창업 50주년의 소중한 역사를 쓰기에 이르렀습니다.